개발을 하다보면 실제로 개발하는 시간보다 머릿속에서 설계하는 시간이 많아지는거같다. 그냥 손부터 나가면 금방 만들어지긴 할텐데 손부터 나간 코딩은 리팩토링에 시간이 많이 드는것같다 . 머릿속에서 백그라운드 처리라고해야하나 이렇게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잔뜩 쌓아뒀다가 한번에 우르르르르 코딩하는게 좋은거같다. 최근에 NDK쪽 C코드 수정했는데 포인터를 오랜만에 만져보니 정말정말 힘들었다... 원인이 Char/byte 메모리 할당 사이즈가 다른게 문제였다 (기존에 있던 코드는 사이즈따위 무시하고 읽어버리고 있었다...)